아이와 가을길을 걷다 보면 걸음이 자꾸 느려집니다.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일부러 밟아보고, 떨어진 도토리를 한참 들여다보며 상상도 해봅니다. 살짝 차가워진 바람만으로도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시간입니다.
어쩌면 어른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계절이 아이에게는 온몸으로 만나는 새롭고 신비한 세상입니다.
10월의 바이시클은 그 ‘느끼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그 모든 순간에 아이들이 자라고 있으니까요. 감각이 풍성해질수록 아이의 언어도 함께 깊어집니다.
이번 가을, 아이 곁에서 천천히 걸으며 아이가 건네는 말에 귀 기울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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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캠퍼스
찰리 가든에서 즐기는 가을 캠핑 데이 🏕️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9월, 찰리 가든에서 아이들과 함께 Camping Day를 즐겼습니다.
평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던 가든에 텐트와 캠핑 의자가 놓이고 바비큐 공간이 마련되면서 찰리 가든이 작은 캠핑장으로 변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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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캠퍼스
International Grandparents' Day
This lovely event beautifully brought different generations together through a rich variety of books, spanning from time-honored traditional Korean folk tales to the latest contemporary children's litera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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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Our Teacher | Ms. Madison @Charlie's Gwangg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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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ing Emotions Across Languages
Teaching in Korea for a few years has really shed light on the complexity and variety of words we use to express everyday emotions.
The younger kids often use simple emotions like “happy,” “sad,” and “angry” to describe almost everything that happens, even when the feeling isn’t quite accurate.
Moments like these have shown me how difficult it can be to translate feelings directly from one language to another.
Read the Full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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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의 감각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는 그때의 감정과 문화, 관계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언어를 통해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두 편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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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언어, 두 개의 세상
“광화문에 있는 킹 세종 동상을 보고 싶어요”
3년 전, 지하철 마포역에서 헤매고 있는 외국인을 만났습니다. 직장 근처라 제가 데려다 주면서 물었습니다.
“왜 세종대왕이야?”
“현재까지 쓰는 모국어를 만든 왕은 세종대왕이 유일하잖아!”
그녀, 레티시아는 우루과이에서 온 인류학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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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10월 9일 한글날, 그녀를 베니스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유럽 여행에서 동선이 겹치는 곳이 베니스거든요. 한글날에 우리가 이탈리아에서 재회한다는 것에 그녀는 벌써 들떠 있습니다.
언어는 큰 세상 속에 분자나 원자에 불과한 사람을 연결해 줍니다. 저에게 영어는 외국인 친구와 만나는 길이고, 그녀에게 ‘한글’은 동경하는 문화권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영어를 쓰는 저는 한국어를 쓸 때보다 더 명랑해집니다.
모국어는 저를 깊게 만들고, 영어는 저를 넓게 만들어 줍니다. 조금 다른 인격이랄까요.
우리 아이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번 한글날에는 아이에게 이렇게 한번 물어봐 주세요.
“지금 무슨 생각 하고 있어?”
그리고 잠시 뒤 영어로도 한 번 물어봐주세요.
“What’s on your mind?”
과연 아이의 대답은 같을까요, 다를까요.
혹시 차이가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다른 두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엿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은 어떻게 대답할까. 몹시나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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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첫 한글,
외우지 말고 원리부터 즐겁게!
찰리스빅레드하우스 부원장 이은정
아이의 첫 한글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글자를 외우고 있느냐보다 글자의 모양과 소리에 관심을 갖고 사이의 관계를 하나씩 발견해 가는 경험입니다.
“그네랑 기차랑 그그그 같은 소리로 시작하네!”
아이가 익숙한 낱말 속에서 같은 소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글자와 연결하기 시작하면, 한글은 외워야 하는 기호에서 규칙을 찾아가는 재미있는 문자로 바뀝니다. 이어서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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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시클 PICK! | 오감으로 가을을 느끼는 야외 축제 🍁
눈으로만 구경하는 나들이 대신 바람을 맞고, 흙을 밟고, 소리를 듣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야외 축제 네 곳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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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문화제
올해는 1795년 정조대왕이 8일 동안 행차했던 여정을 따라 구성됐습니다.
10월 4일 - 10월 11일
수원화성 일원 (황성행궁광장) |
궁중문화축전
4대궁과 종묘를 무대로 공연, 전시, 체험,
역사 재현을 선보이는 국가유산 축제
10월 7일 - 10월 11일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종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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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억새축제
억새꽃이 피는 매년 10월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의 대표 공원문화축제
10월 17일 - 10월 23일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 |
남한산성 가을 페스타
수어장대 수호군 체험, 성곽길 생태 투어,
역사 체험 투어 등
9월 5일 - 10월 25일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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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PLAYSONGS!
친구 3명만 모여도 수업을 오픈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음악으로 깨우고 놀이로 경험하는 월령별 통합 발달 프로그램 플레이송스 수업을 친한 친구들과 프라이빗하게 즐겨 보세요!
📞 02-544-6636 💬 카카오톡 채널 | 플레이송스 압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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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고민 100가지, 전문가에게 물었습니다.
아이의 놀이와 훈육, 발달에 관한 부모님들의 질문과 답변을 모아 <0–2세 영유아를 위한 육아 고민 100문 100답>을 PDF로 정리했습니다. 바이시클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보시고, 전체 자료는 프로필 링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보세요. 육아 고민 100문 100답 PDF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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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랑 한글 - 유아 한글 공부책
214,000 원
찰리랑 한글16권+놀이책1권+플레이도우+에코백
찰리와 함께 웃고 놀다 보면 어느새 한글과 친구가 되어 있어요! |
플레이송스 사운드북 <캠핑>
15,900원 13,515원
사랑하는 가족의 즐거운 숲속 캠핑 풍경과 피융피융 불꽃놀이와 아빠의 웃기고 재밌는 소리를 담았습니다. 함께 캠핑을 떠나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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